기보, 2016년‘제4회 청년,기술창업교실’개최

-유관기관 협업으로 수료자에 다양한 혜택 부여 -



기술보증기금이 ‘2016년 제4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팁스타운(TIPS TOWN)에서 무료로 개최한다.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후 1년 이내 초기 창업자는 오는 25일까지 기보 홈페이지(www.kibo.or.kr)에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와 정보통신(ICT)·신재생에너지·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세 ∼ 39세 이하의 예비 및 초기 창업자이다.

교육 내용은 △기업가정신 함양과 △정부 지원사업 설명 △스토리텔링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제 창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보의 한 관계자는 “청년들의 창의적인 기술이 사업화로 연결되고 청년창업 활성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프로그램을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용기자 kim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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