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005300)음료는 한 병으로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의 10배를 섭취할 수 있는 ‘데일리-C 레몬 1000’을 17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레몬 32개를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과 같은 비타민C 1,000㎎을 함유해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 용기도 뚜껑에 레몬 색상을 적용하고 본체는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 한국영양학회는 한국인의 1일 비타민C섭취 권장량을 100mg 이상으로 정하고 20세 이상 성인은 최대 2,000mg까지 섭취해도 괜찮다고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