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도전 가능한 '코리아 레이싱모델', 23일 오디션 개최한다

(사)한국모델협회 의 레이싱모델분과에서 신인 레이싱모델을 선발하는 ‘제2회 2016 레이싱모델 쇼&컨테스트’ 오디션을 개최한다.

‘제2회 2016 레이싱모델 쇼&컨테스트’ 오디션은 국내 최대 행사인 ‘2016 코리아 미 페스티벌’과 협업해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0~3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도전 가능하다.

작년 ‘2015 레이싱모델 쇼&컨테스트’는 장충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치뤄졌고, 그해 선발된 신인 레이싱모델들은 현재 레이싱팀뿐 아니라 광고, 방송 모델로 진출하는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이달 23일까지 홈페이지 및 이메일을 통해 참가자 프로필을 보내면 참여할 수 있다.

이번대회 예선을 통해 25명을 선발하고 최종적으로 10명의 수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각 분야 에이젼시를 통한 멀티 모델 등용의 기회가 주어지고 최종 선발된 이에게는 All FC 라운드걸, 기업 메인모델(레이싱팀, 화장품, 레쉬가드, 한복, 쥬얼리, 웨딩 ,전시 외 다수), 방송출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오디션 예선 결과는 이달 23일까지 개별로 통보되며, 24일에 실물면접이 이뤄진다.

㈜코리아레이싱모델그룹 대표 이현진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기업,미디어,매니지먼트,에이젼시에 얼굴을 알리며 이미지메이킹,인성,매너,워킹등 무료교육을 통해 멀티모델로 등용하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라고 했다.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기획 취재부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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