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머리 내린 김유정, 소녀티 벗고 ‘확’ 달라진 성숙한 외모 선보여
배우 김유정이 헤어스타일 변화로 소녀티를 완전히 벗고 성숙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 김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머리를 내리고 더욱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최근 종영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속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분위기로 앞머리를 내리고 매력적인 웃음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은 김유정이 앞머리를 내린 것이 더욱 청순한 분위기를 준다며 소녀라는 수식어 보다는 여배우라는 수식어가 어울린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유정이 출연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많은 호평 속에 종영하며 출연팀은 지난 21일부터 4박 5일 동안 필리핀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 바 있다.
[사진 = 김유정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