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이 중국 고객들을 대상으로 피부 고민에 맞춰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 메이크업에 대해 알려주는 ‘잇츠스킨 클리니컬 캠프’를 12월 2일 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이번 캠프를 통해 사흘 간 참가자 개개인의 피부 타입 테스트, 타입별 솔루션 제공, 컬러 테라피, 한식 테라피, 페이스 트레이닝, 피부 맞춤 컨설팅 등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몸 속 건강을 함께 가꿀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1기 캠프는 중국 광군절(11월 11일) 기간 잇츠스킨 제품을 구매한 중국 고객을 대상으로 행사 당일 추첨을 통해 참가자 30명을 선발해 초청한다. 클리니컬 캠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티몰 글로벌 (itsskin.tmall.hk) 및 로컬 사이트 (itsskinhzp.tmal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잇츠스킨은 본 행사에 앞서 오는 28일부터 3일간 중국 주요 매체와 뷰티 왕홍(파워 블로거)들을 초청해 사전 캠프를 진행한다. 이날 캠프에는 웨이웨이, 관샤오웨이 등 중국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왕홍들이 참석해 중국 현지에서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캠프 기간 동안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왕홍들의 개인방송을 통해 중국 현지에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며, 텐센트, 투또우 등 중국 주요 동영상 매체를 통해서도 방영 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