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만을 위한 공연 ‘미스터쇼’(연출: 박칼린 / 안무: 김윤규)가 오는 11월 1일(화) 마지막 티켓오픈을 진행한다.

‘미스터쇼’는 여성들의 숨겨진 본능을 자극하고 마음속 판타지를 솔직하게 그린 유쾌한 버라이어티 쇼로 국내 뮤지컬 음악감독 1호이자 대표 공연 연출자 박칼린 감독이 구성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2014년 초연 당시 대형 뮤지컬들을 뛰어넘는 흥행과 전국투어, 일본 진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쇼로 자리잡았다. 이번 2016년 공연에선 각 장면과 무대, 안무, 의상의 업그레이드와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새로운 미스터들의 합류로 흥행몰이 중이다.

할로윈데이를 맞아 미스터쇼 온라인 이벤트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10월 29일~30일 양일 주말에는 공연장에서 관객에게 사탕 및 선물을 랜덤으로 제공한다.

11월에 있을 수능을 기념하여 수능 세대(1976~1997년생까지)할인을 진행하며, 재관람 할인, 마티네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최대 50%할인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 최정상 제작진들이 만들어낸 ‘미스터쇼’는 합정 메세나 폴리스에 새롭게 단장한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 홀에서 12월 4(일)까지 공연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