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하늘도서관은 베스트셀러 ‘자존감 수업’의 작가인 윤홍균 씨를 초청, 10일 강연을 개최한다. 강연을 맡은 윤 작가는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로 현재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으로 있으며 각종 언론의 칼럼니스트로도 활동 중이다. 9월 초에 출간된 ‘자존감 수업’은 출간 한 달여 만에 전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톱 3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강연은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전화·방문(70%) 및 온라인(30%)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종하늘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7080/hanul/)를 참고하면 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