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

2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 사내체육관에서 강환구(가운데) 현대중공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증한 각종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갖고 있다. 올해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 현대E&T, 현대중공업MOS, 현대학원 등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사 임직원이 의류와 도서, 가전, 생활용품 등 2만여 점을 기증했다. /사진제공=현대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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