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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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오늘 저녁 7시 20분 방송된 tvN <곽승준의 쿨까당> ‘창업’ 편에 출연해 “예비 창업자들이 충분한 경험을 쌓은 뒤 가맹점을 낼 수 있도록 프랜차이즈 인턴십 제도를 의무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 이홍구 창업 컨설턴트, 보컬트레이너 겸 가수 영지가 출연해 창업시장 무한 경쟁 속 장사 불변의 법칙을 공개하는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실제로 인턴십 제도를 시행 중인 프랜차이즈 사업자가 있는데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문가들은 매년 신규 창업자 10명 중 8명이 폐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창업에도 타이밍이 있다고 조언했다. 이홍구 전문가는 “대학교 개강 시즌, 야외 활동 시즌 등 업종별로 매출이 급증하는 시기가 있다. 이 때를 잘 맞춰 창업을 하면 대박이 날 수 있다”며 계절에 따른 최적의 개업 시기를 알려주기도 했다.
버블시스터즈의 전 멤버이자 포장마차를 운영 중인 영지는 창업 노하우를 전격 공개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고. 영지가 운영하는 포차는 지드래곤, 싸이 등 셀럽들이 즐겨 찾는 것으로 알려져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평소 친구들과 만날 아지트가 필요해서 가게를 시작하게 됐다. 장사가 잘 돼 최근 2호점을 오픈했다”는 영지는 죽은 점포를 대박 점포로 변신시킨 특급 비밀을 알려줬다.
초보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주며, 프랜차이즈 계약 전 유의해야 할 사항부터 계약, 운영까지 꼭 알아야 할 상식들을 꼼꼼하게 짚어줘 유익함을 더했다.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저녁 7시 20분 방송된다.
/지수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