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구새봄, 고교 시절 5대 얼짱 “동양적 얼굴이라 외국 학생들이 좋아해”

‘문제적 남자’ 구새봄, 고교 시절 5대 얼짱 “동양적 얼굴이라 외국 학생들이 좋아해”


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에는 ‘뇌섹미녀’ 구새봄 구세경 자매가 출연해 화제다.

이날 구새봄은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을 거 같은데 맞느냐?” 란 질문에 “고교 시절 5대 얼짱으로 통했다”라 고백했다. 이어 “내가 동양적인 얼굴이라 외국 학생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2년 연속 프롬 퀸이 됐다” 라 밝히며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얼굴 만큼이나 구새봄은 뇌도 아름다웠다. 이날 구새봄은 하석진, 박경과 퀴즈 대결을 펼치며 ‘뇌색녀’의 매력을 가감 없이 선보였다.

지덕체를 두루 갖춘 ‘사기캐릭터’ 구새봄의 등장에 문제적 남자들은 환호했다.

한편 구새봄은 지난 10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지주연, 신아영, 올리버, 황재근 등과 함께 출연해 토크쇼에서의 모습을 선보였다.

[출처=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