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 덕원, 시국선언 참여 “즉각 물러나고 법의 심판 받을 것” 음악인 시국선언

‘브로콜리 너마저’ 덕원, 시국선언 참여 “즉각 물러나고 법의 심판 받을 것” 음악인 2300여명 시위


그룹 ‘브로콜리 너마저’의 덕원이 음악인 시국선언에 동참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했다.

덕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음악인시국선언 #광화문 #이러려고음악했나 #그런데최순실은’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시국선언의 현장에 참여한 자신의 모습을 게재했다.


8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민주공화국 부활을 위한 음악인 시국선언’에는 약 2300여명의 음악인이 참여해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주장했다.

한편 ‘시나위’의 신대철 씨도 시위에 참여해 박 대통령의 하야를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덕원 인스타그램]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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