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효(오른쪽 첫번째) 네파 대표와 네파 모델 전지현(왼쪽 첫번째)씨가 9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따뜻한 패딩 전달식’에서 자장면 배달원에게 감사의 쪽지를 남긴 감동 편지의 주인공 김시언(〃 세번째)양과 사연을 제보한 이성욱 배달원에게 패딩과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 진압 후 자비로 집까지 수리해주는 등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공무원의 참 모습을 보여준 서울 송파소방서 장형덕 소방경 등 ‘7인의 천사 소방관’과 SNS에 착한 공약을 내걸고 선행을 실천하는 개그맨 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