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석은 독자들이 복스의 대선 관련 페이지에 남긴 9,036개 감정 표현을 수집해 분석한 것으로 이 시각 현재까지 총 1만453개의 감정 표현을 수집했다. 그림 속 하늘색 점은 힐러리 클린턴 지지자, 붉은 점은 도널드 트럼프 지지자이며 X축 좌표(불행-행복)와 Y축 좌표(차분-흥분)로 분리된 4사분면 중 미국인들은 좌측 상단의 2사분면(불행+흥분)에 해당하는 감정을 주로 드러냈다.
▶Election Day emotion tracker: share your feelings, and we’ll tell you where you stand with others
/서은영기자 supia92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