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농아인협회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는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세훈)의 ‘한국영화 한글자막 화면해설 상영사업’의 제작지원으로 <걷기왕> 배리어프리버전을 제작해 오는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국 38개관에서 63회 상영할 예정이다.
16일(수)에는 메가박스 공주, 롯데시네마 경산과 양산에서 상영된다.
17일(목)에는 CGV 구로, 강변, 인천, 천안, 북수원, 아시아드, 창원더시티, 대구현대, 전주효자, 광주터미널, 구미, 대전, 제주, 울산삼산, 평택, 청주지웰시티, 목포, 거제, 이천, 평촌, 순천, 원주, 춘천명동, 강릉, 롯데시네마 동해, 평창시네마, 홍천시네마, 영월시네마와 메가박스 안동에서 상영된다.
18일(금)에는 메가박스 속초에서, 19일(토)에는 CGV 구로, 강변, 인천, 천안, 북수원, 아시아드, 창원더시티, 대구현대, 전주효자에서, 23일(수)에는 영화의전당에서 상영된다.
<걷기왕> 배리어프리버전 관람을 희망하는 시각, 청각장애인 관객은 (사)한국농아인협회 홈페이지(www.deafkorea.com, 02-461-2681~2)와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홈페이지(www.kbuwel.or.kr, 02-952-8688)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상진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