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회 맞은 ‘엠카운트다운’, ‘블랙핑크-마마무-비투비-규현-효린’ 등 역대급 라인업 선보여

Mnet ‘엠카운트다운’이 500회를 맞아 역대급 라인업을 선보인다.

10일 ‘엠카운트다운’ 공식 SNS에는 비투비, 효린, 아스트로, B.A.P의 모습이 연이어 업로드 되며 기대를 높였다.

이날 씨스타의 효린은 ‘파라다이스(Paradise)와 ’원 스텝(One Step)을 공개하며 솔로 활동 첫 무대에 오른다. 이어 규현은 ‘블라블라(Blah Blah)로 컴백할 예정이다. ‘블라블라(Blah Blah)는 기타 사운드와 복고 느낌의 일렉 피아노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발라드 곡으로, 가을 감성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사진=엠카운트다운 공식트위터
블랙핑크는 더블 타이틀 ‘스테이(Stay)’와 ‘불장난’을 선보인다. ‘스테이(Stay)’는 서정적인 기타음이 가미된 애절한 감성의 곡이며, ‘불장난’은 강렬한 드럼비트를 기반으로 걷잡을 수 없는 사랑을 가사로 담아낸 노래다. 두 곡을 통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블랙핑크가 오늘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마마무는 ‘데칼코마니(Decalcomanie)’를 최초로 선보이며 컴백을 알린다. 이전 마마무의 곡들과는 달리 이번 ‘데칼코마니’는 보다 섹시한 이미지를 장착했다.

/사진=엠카운트다운 공식트위터
또 비투비, 티아라, B.A.P가 엠카를 통해 컴백한다. 티아라는 ‘티아모(TIAMO‘, ’오늘까지만 아파할거야’를 공개하며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비투비는 타이틀 ‘기도’와 ‘뉴맨(New man)을 최초 공개한다. 이어 B.A.P는 ‘스카이다이브(Skydive)와 ’I guess I need you’를 공개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500회를 맞은 엠카는 이날 ‘스페셜 스테이지’를 함께 선보인다. 아스트로는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트와이스는 원더걸스의 ‘Sp Hot‘을 재현한다.

이 밖에도 빅스, 더 이스트라이트, 소년24, 블락비 바스타즈 등이 출연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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