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까또즈, 브랜드 최초 ‘스카프 전시회’ 개최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서울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브랜드 최초 스카프 전시회인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루이까또즈의 2017 봄·여름 시즌 스카프가 공개되는 이번 전시회는 꽃을 모티브로 제작한 다양한 스카프를 예술적 콘텐츠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실크, 면 스카프는 물론 극세사 캐시미어, 린넨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스카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 작업부터 디지털 프린팅까지 디자인과 제작 공정에 다채로운 기법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루이까또즈는 브랜드 첫 스카프 전시회를 기념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시 기간 동안 모든 관람객에게 스카프는 최대 20%, 플랫폼-엘 아트숍 내 루이까또즈 제품은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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