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모’ 나문희, 꽃미남 김재원 등장에 “송중기보다 나쁘지 않아”

‘아제모’ 나문희, 꽃미남 김재원 등장에 “송중기보다 나쁘지 않아”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나문희가 김재원을 송중기에 비교했다.

12일 첫 방송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이현우(김재원 분)이 동네주민 황미옥(나문희 분)과 며느리 문정애(김혜옥 분)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정애는 황미옥에게 “앞집에 이사 오나보다”며 “한 달 전부터 우리 동네에 송중기가 이사 온다고 했는데, 송중기 아니냐”면서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현우의 모습을 본 문정애는 “송중기보다 나쁘지 않다”고 이현우를 평가해 웃음을 자애냈다.

문정애는 “젊은 사람이 어떻게 비싼 집을 샀을까. 능력이 좋은가봐”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을 본 이현우는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꽃미남 미모를 뽐내며 인사했다.

[사진=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방송화면캡처]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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