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앞으로 다가온 'PERE·서울경제 해외부동산포럼'

11월 30일~12월 1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국민연금, 교직원공제회, 행정공제회 등 국내 기관투자자
글로벌 운용사 등 참가

홍콩에 기반을 두고 있는 대체투자전문지 PEI 산하의 부동산투자전문지인 ‘PERE’와 ‘서울경제신문’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해외부동산투자 포럼인 ‘PERE 글로벌 인베스터 2016’ 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포럼은 오는 11월 30일~12월 1일 이틀 간 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열립니다.

PERE 글로벌 인베스터 2016은 PERE가 서울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전 세계 부동산 시장에서 연기금·공제회·보험사 등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영향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마련되었습니다. PERE는 지금까지는 주로 싱가포르·홍콩 등에서 이 같은 행사를 개최해 왔습니다. PERE와 서울경제신문은 올해 첫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 기관들이 해외 부동산 투자를 함에 있어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정기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연기금과 공제회, 보험사 등 주요 기관투자자들과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부동산 자산운용사, 부동산 컨설팅사 등을 모시고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PERE의 초대로 글로벌 부동산 자산운용사들도 한국을 찾아 국내 기관 및 운용사들과 해외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참가비는 2,950달러입니다. 행사 등록 시 ‘서울경제코드(SED2016)’을 입력하시면 100달러 할인된 가격에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 (http://www.perenews.com/global-investor-seoul)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사 개요


- 주최 : PERE·서울경제신문

- 행사 일시 : 11월 30일~12월 1일

- 행사 장소 : 플라자 호텔(서울 중구 소공로 119)

- 참석자 등록 : 홈페이지( http://www.perenews.com/global-investor-seoul)에서 서울경제코드 ‘SED2016’ 입력 시 100달러 할인 혜택

**투자자는 요건 충족 시 무료 참석 가능합니다.

- 등록비 : 2,950달러

- 문의 : 서울경제 건설부동산부(02-724-2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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