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교향악단 25일 ‘폴링 인 러브 시즌’ 마지막 공연

인천시립교향악단은 25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폴링 인 러브 시즌 마지막 무대로 시민들과 만난다. 인천시향은 지난 9월부터 ‘클래식을 바라보다’, ‘클래식을 맛보다’, 클래식과 춤추다’ 등을 주제로 ‘클래식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을 제시해왔다. 폴링 인 러브 시즌 마지막을 장식할 ‘클래식에 귀 기울이다’는 인천시향 부지휘자 출신의 마에스트로 최승한과 인천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주 그리고 인천시향이 함께 꾸미는 무대다. 최승한 지휘자는 KBS 교향악단, 서울시립교향악단 등 국내 유수의 교향악단을 지휘했으며 현재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관현악과 명예교수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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