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유아용 파스텔 양면 우주복' 출시



BYC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환절기부터 겨울까지 착용할 수 있는 ‘유아용 파스텔 양면 우주복’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위아래로 절개된 디자인이 특징이며 상의 중간 부분에는 아기자기한 모티브를, 하의 부분에는 그레이 색상의 스트라이프 패턴을 적용해 귀여우면서도 산뜻한 느낌을 전해준다. 색상은 여아용인 파스텔 핑크와 남아용 파스텔 블루 두 가지로 출시됐다.

‘유아용 파스텔 양면 우주복’은 6~12개월 사이 유아가 착용할 수 있으며 소매와 다리 부분 등을 조여주는 립(rib) 디테일을 생략해 실내는 물론 외출용으로도 입을 수 있도록 활용도를 높였다. 어깨와 다리 부분은 단추로 쉽게 입히고 벗길 수 있어 편리함을 더해준다.

제품 가격은 2만6,000원이고, BYC 공식 모바일·온라인몰 ‘BYC E-Shop’ (www.byc-eshop.co.kr)과 전국 BYC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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