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것이 왔다’ 콜드플레이 첫 내한공연…SNS에 태극기 이모티콘 올리며 공연 예고에 관심 집중
‘슈퍼 밴드’ 콜드플레이가 내년 첫 내한공연을 연다.
콜드플레이는 SNS에 2017년 투어 국가를 공개하면서 해당 국가의 이모티콘 들을 나열하며 관심을 끌었는데 총 5개국이 포함된 아시아 투어에서 싱가포르, 필리핀, 대만, 일본과 함께 대한민국의 일정도 소개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되어 지금껏 낸 모든 정규앨범이 빌보드 최상위권에 오르며 전세계적으로 총 8천만 장에 육박하는 판매고를 올린 그룹이다.
[사진 = 콜드플레이 SNS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