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부품업체 케이맥이 중국에 70억원 규모의 장비를 공급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케이맥은 오전 9시 13분 현재 전일 대비 4.99% 오른 1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케이맥은 중국 청두 BOE 옵토일렉트로닉 테크놀로지와 70억원 규모의 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5.92%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계약기간은 내년 2월 13일까지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