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현대증권 “2017년 신흥국 투자는 중국 비중 높여야”

- 올해 신흥국 증시는 선진국 대비 초과 수익률 달성. 선진국발 정책금리 변경이 시장 예상보다 느린 속도로 이루어진 영향. 내년에도 대내적 요인보다 선진국발 정책변화에 따른 영향에 더 큰 폭으로 노출될 것.

- 2017년 중국 경제는 6.3% 성장하며 완만한 구조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정부의 자본시장 개방 지속, MSCI 신흥국 지수 편입 등에 따른 지수 리레이팅 등으로 내년 상해종합지수는 하단이 지지되는 견조한 흐름 예상.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