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진 CJ오쇼핑 CSV경영팀장은 “사옥 인근에 위치한 방배동 전원마을이 부자동네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이 곳에도 연탄으로 겨울을 보내는 독거노인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환기자 ykh22@sedaily.com
CJ오쇼핑 직원들이 지난 16일 서울 방배동 독거노인 거주 지역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CJ오쇼핑 임직원 40여 명은 이날 방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옥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진제공=CJ오쇼핑
CJ오쇼핑 직원들이 지난 16일 서울 방배동 독거노인 거주 지역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CJ오쇼핑 임직원 40여 명은 이날 방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옥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사진제공=CJ오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