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에디션’(사진)을 21일 한정 출시했다. 연말 연시의 화려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자체 감성으로 표현한 컬렉션으로, 강렬하고 따뜻한 붉은색 위에 금빛 장식을 입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골드 포인트가 고급스러운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노엘 캔들’ 제품을 선출시하고 내달 초 ‘로즈 폼퐁’, ‘쁘띠뜨 쉐리’, ‘오 드 아드리앙’등 베스트셀러 3종 향수로 구성된 ‘펄스 스프레이’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화점 매장에서 향수를 구매하면 크리스마스 기프트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