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도로시 공개! “귓~방망이” 배드키즈의 모니카, 노래를 이렇게 잘했어?
MBC ‘복면가왕’의 도로시가 가면을 벗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 에서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가 3라운드에 진출해 거미의 ‘기억상실’, 에일리의 ‘U&I’를 부르며 화려한 가창력을 보여줬다.
복면가왕 도로시는 뇌섹남 허수아비인 매드타운의 조타, 사랑은 관람차를 타고의 김현정까지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지만 뜨거운 심장 양철 로봇에게 아쉽게 패하며 얼굴을 공개하였다.
복면가왕의 도로시는 바로 배드키즈의 멤버 모니카였다.
모니카는 자신이 속한 그룹에 대해 “재미있는 팀이고 센 언니 콘셉트의 팀이지만 더욱 다양한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 너무 벅차고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무대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드키즈는 2014년 3월 큰 이슈를 불러모았던 ‘귓방망이’로 데뷔한 그룹으로, 21일(월)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귓방망이 2’를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