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4개 기업 신규 지정

인천시는 금년도 제3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부평구 소재 ‘옛소리마당 국악예술협동조합’ 등 4개 기업을 신규 지정했다. 지난 10월4일부터 18일까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접수한 총 8개 기업에 대해 사회적기업 전문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지정됐다. 이에 따라 인천시 (예비)사회적기업은 154개에서 158개(인천형 58, 부처형 3, 인증 97)로 늘어났다.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3년간의 지정기간 동안 사업개발비와 취약계층 채용 시 인건비 등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 또 예비사회적기업가 교육, 경영컨설팅과 공공기관 우선구매 지원 등 각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