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아카펠라 합창단인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이 2016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다시 한번 한국 관객들을 찾아온다. 2016년 12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공연을 비롯하여 용인, 김포, 성주, 부산, 울주 등에서 전국순회공연을 갖는다.
2016년 현재 미국, 캐나다, 스위스, 독일, 일본, 러시아, 중국, 대만, 유럽 등 정기적인 월드투어를 통해 세계 최정상 소년합창단으로서의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전 세계 주요 언론들의 격찬을 받고 있다.
“보이 소프라노의 진수! 천상의 하모니! 합창음악으로 전하는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에서는 매년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특별히 엄선된 최정예 보이 소프라노 솔리스트들과 탁월한 기량, 최고의 음악적 역량을 갖춘 새로운 합창단원들을 비롯하여, 프랑스 현지 주요 언론으로부터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창단 이래 역대 최고라고 평가 받는 휴고 구티에레즈의 지휘 아래 2016년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한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에스피에이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6 파리나무십자가 소년합창단 크리스마스 특별초청공연을 통해 가족 사랑, 이웃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돌아 볼 수 있는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