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현역입영 희망자 무료치료 병원에 감사패

병무청은 23일 보충역 처분을 받았지만 현역입영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무료로 치료를 해주는 ‘슈퍼 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병원 8곳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남밝은명안과·강남 베스트성모안과(이상 서울)·밝은광주안과(광주)·삼성안과(충북 청주)·파티마안과(경남 창원)·김기수秀 안과(제주)·명가한의원(제주)·서울신세계안과(경기 의정부) 등으로, 이들 병원은 현역입영 희망자들에게 무료로 시력교정 수술을 시행하거나 체중 조절을 지원했다. 이들 병원의 도움으로 지난 6월 시작된 ‘슈퍼 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모두 34명의 청년이 현역입영의 꿈을 이뤘다고 병무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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