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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 신한금융투자 “미국 무역구제 조치 강화, 고무·비금속 업종에 타격”
입력
2016.11.25 08:44:42
수정
2016.11.25 08:44:42
- 신한금융투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면서 무역구제 조처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면 국내에서는 수출 비중이 높은 고무·비금속 업종의 타격이 예상된다고 분석.
- 과거 미국이 한국에 ‘반덤핑 관세’를 매겼을 때 수출 증가율을 2.3%포인트 둔화되는 현상이 나타났다면서 최악에는 철강·화학·플라스틱 등 소재 관련 업종의 매출액은 기존 대비 1.6%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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