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미세먼지 특보, 노약자 외출 자제·마스크 착용
서해안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나타나는 가운데 경기도에는 미세먼지 특보가 내려졌다.
현재 수원, 용인 등 경기 남부권과 안산, 안양 등 경기 중부권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지면 노약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유치원에서는 야외 수업을 하지 말아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내륙에 안개가 낀 데다 오전까지 황사가 나타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치솟았다고 전했다.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