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오네요’ 예고, 이훈 검찰에 쫓기고 심은진에게 배신! 도망자 신세

‘사랑이 오네요’ 예고, 이훈 검찰에 쫓기고 심은진에게 배신! 도망자 신세


드라마 ‘사랑이 오네요’ 109회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사랑이 오네요’ 109회에서는 다희(심은진)를 애타게 찾는 상호(이훈)의 모습이 보여졌다.

‘사랑이 오네요’에서 호영(최성민)은 신문의 난 상호의 기사를 읽고 창피함과 실망감으로 괴로워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민수(고세원)는 속상한 마음을 보인다.

이어 상호는 연락이 닿지 않는 다희를 배신감에 애타게 찾고, 다희는 변장한 모습으로 자유롭게 생활한다.


‘사랑이 오네요’ 지난 방송에서 회장 취임식을 앞두고 상호의 비리가 모두 밝혀졌고, 상호는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이어 다희는 상호가 검찰에 쫓긴다는 소식을 듣고 집안에 숨겨놓은 모든 돈을 가지고 도망갔으며 이 돈들은 상호가 파파 그룹 공금을 횡령해 놓은 것들로 긴급상황 시 사용할 목적으로 준비한 자금이다.

상호는 졸지에 돈 한 푼 없는 도망자 신세가 되어 분노를 품었고 다희를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그는 “신다희 네가 내 뒤통수를 치다니 난 용서할 수 없다. 널 반드시 죽이고 말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이 오네요’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영된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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