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윤민이 28일 열린 연극 ‘꽃의 비밀’ 프레스콜에서 장면을 시연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DCF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에서 연극 ‘꽃의 비밀’의 하이라이트 시연이 열렸다.이 자리에는 장진 연출을 비롯하여 배종옥, 소유진, 이청아, 이선주, 구혜령, 조연진, 김보정, 박지혜, 이동현, 최태원, 한아련, 전윤민이 참석했다.
연극 ‘꽃의 비밀’은 이탈리아 북서부 ‘빌로페로사’라는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보험금을 타기 위해 각자의 남편으로 변장하여 벌어지는 네 여성의 해프닝을 다룬 연극이다.
연극 ‘꽃의 비밀’은 11월 29일부터 2017년 2월 5일까지 대학로 대명문화공장 1관에서 공연된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