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은 다음달 1일 시입사원 등 새로운 출발을 맞는 고객들에게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Sh 올라잇 신용대출’을 출시한다. /사진제공=Sh수협은행
Sh수협은행이 다음달 1일 독립 출범일에 맞춰 ‘Sh 올라잇 신용대출’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Sh 올라잇 신용대출’은 본인명의 신용카드를 6개월 이상 보유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CB등급을 보유한 사람이라면 거래실적이나 소득,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신용대출 상품으로 대출한도는 최대 2,500만원이다.
특히 새로운 Sh수협은행 출범을 기념해 신입사원, 신혼부부, 자녀출산, 새집마련 등 새로운 출발을 하는 고객이 내년 1월 31일까지 대출을 신청하면 최대 1.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