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시니어 세대를 위한 종합건강보험 ‘(무)수호천사시니어보장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사진제공=동양생명
동양생명 관계자는 “시니어계층의 꼭 필요한 질환을 보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상품을 개발했다”며, “15년 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보험료 부담이 적으며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시니어 세대을 위한 보장성 보험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보장성보험도 판매 중이다. 특히 최근 들어 온라인이 보험 시장에서 새로운 판매 채널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어린이 보험을 온라인을 통해 선보였다. (무)수호천사온라인아이LOVE정기보험,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어린이보험 2종(30세형·80세형), (무)수호천사온라인한번만내는저축보험 등이다. 이 가운데 ‘(무)수호천사온라인아이LOVE정기보험’은 유자녀 교육과 생활 지원에 초점을 맞춘 상품으로 자녀양육 기간 동안에 부모가 사망할 경우 생활지원비를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자녀가 30세가 될 때까지 매년 유자녀교육지원비를 분급해 보장하는 상품이다. 또 ‘(무)수호천사온라인꽉채운어린이보험(30세형·80세형)’은 성장기에 필요한 핵심보장을 집중해서 제공하는 상품으로 30세까지 보장이 되는 ‘30세형’과 80세까지 보장이 되는 ‘80세형’ 등 2가지 형태로 출시됐다. 30세형은 상대적으로 보험료가 저렴하며, ‘80세형’은 성인질환(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5대장기이식수술비 등)에 대해서도 추가로 보장해주는 게 특징이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