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15분 현재 엘앤케이바이오는 시초가인 1만5,750원보다 13.33%(2,100원) 내린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안 1만5,000원보다도 낮다. 뉴파워프라즈마도 시초가인 1만7,500원보다 1.14%(200원) 내린 1만7,300원을 기록 중이다. 뉴파워프라즈마의 공모가는 시초가와 같은 1만7,500원이다.
엘앤케이바이오는 신경외과·정형외과 척추 수술에 쓰이는 임플란트 개발사로 2008년 12월 설립됐다.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정했으며, 작년 매출액은 320억원으로 전년 대비 58.1% 성장했고 올해 상반기 매출은 212억원을 기록했다. 뉴파워프라즈마는 1999년 설립된 업체로 주로 플라즈마 세정기를 생산한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