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하남미사 공업지역 지원시설용지 7필지 첫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시 초이동·광암동 일원에 있는 하남미사 2단계 공업지역 내 지원시설용지(상업시설) 7필지(6,469㎡)를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652~1,826㎡, 공급예정 가격은 3.3㎡당 843만~972만원선이다. 건폐율 70%, 용적률 350%, 최고 층수 7층으로 용지 활용도가 높다. 입찰 신청 및 개찰은 LH 청약센터를 통해 오는 12월12일 이뤄지고 계약체결은 12월 20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기타 공급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 청약센터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하남사업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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