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지수와 박철민이 영화 ‘커튼콜’ 언론시사회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영화 ‘커튼콜’ 언론시사회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류훈 감독을 비롯하여 장현성, 박철민, 채서진, 유지수가 참석했다.
영화 ‘커튼콜’은 문 닫을 위기에 처한 삼류 에로 극단이 마지막 작품으로 정통 연극 ‘햄릿’ 무대에 올리면서 예상치 못한 위기와 돌발 상황 속에 좌충우돌 무대를 완성해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다.
개봉 : 2016년 12월 8일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