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동산 투자 컨설팅 회사 빌사남(김윤수 대표)은 빌딩 정보 제공 서비스 범위가 서울 강남에서 서초구와 송파구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빌사남은 빌딩 실거래가 정보를 보여주는 앱이다. 일반인들 누구나 앱 내 지도 위에 표시된 빌딩의 최근 매매가격을 통해 실거래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보증금이나 차입금, 월간 예상 임대료 등 세부적인 내역까지 파악이 가능하다. 내년 상반기까지는 서울 전역의 빌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질 예정이다./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