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은 다이어리 1권당 1,000원씩 최대 2억원을 유네스코에 기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연말 기부 다이어리를 1,000원에 판매했던 것과 달리 올해의 경우 선착순 증정으로 전환해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더욱 많은 고객들이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했다.
회사 관계자는 “나를 위한 소비가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는 나눔의 메시지를 담아 연말 나눔 트리에 이어 기부 다이어리 키트도 기획했다” 며 “앞으로도 재미와 혜택을 더한 올리브영만의 ‘즐기는 기부’ 활동을 꾸준히 마련할 것” 고 전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