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김태희 깜짝 등장! 역시 눈부신 미모도 시청률도 압도적 1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김태희가 등장하며 시청률이 올라갔다.
오늘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전국 시청률은 15.5%이다.
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률은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2%보다 2.3% 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 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60회는 ‘아빠 힘내세요.’ 편으로 이어졌다. 아빠 이범수의 사인회 현장을 찾은 소을-다을 남매는 대기실에서 김태희를 만났으며 김태희는 귀여운 남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고 ‘엄마 미소’를 보여줬다.
이에 배우 이범수가 소을에게 “실제로 보니까 어때?”라고 묻자, 소을은 “예쁘다”고 전했다. 그러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태희는 “요즘 TV에 안 나와서 누군지 모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태희는 미래의 자녀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예전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친구 같은 딸이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시선을 끌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의 ‘복면가왕’은 13.0%, ‘은밀하게 위대하게’는 6.6%를 기록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의 ‘꽃놀이패’는 4.0%, ‘런닝맨’은 6.6%를 기록하였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