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순재가 15일 열린 이순재 연기인생 60주년 축하모임에서 제자인 유연석에게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15일 오후 서울 동숭동 아르코예술극장에서 배우 이순재 연기인생 60주년 축하모임 및 기념 공연 ‘세일즈맨의 죽음’ 행사가 열렸다.이 자리에는 배우 이순재를 비롯하여 원로배우 신영균, 유연석, 유동근, 최일화,이덕화, 송승환, 정대경 서울연극협회 이사장, 손숙, 이서진, 김영철, 권성덕, 박정자, 임동진, 이한위, 이도엽, 이항나, 김도현, 김소희, 오영수, 전원주, 손진책 전 국립극단 예술감독 등이 많은 내빈이 참석했다.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