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1일 올해 따복공동체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도 사업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따복공동체 유관기관 성과평가회’를 개최했다. 성남 판교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된 이날 성과평가회에는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단과 시·군 따복공동체지원센터, 민간 따복공동체 활동가 등 117명이 참여했다. 성과평가회는 2016년 따복공동체사업에 대한 ‘사례발표 및 토론’, 2017년 따복공동체사업 추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따복에게 바란다’로 진행됐다. 도는 10명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대상으로 내년 1월 5일까지 ‘따복공동체 주민제안사업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