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태준과 윤보미가 빨간 산타망토를 입고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준비에 나섰다.

24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최태준과 윤보미 커플은 빨간 망토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태준과 윤보미는 빨강 망토를 입은 채 애교를 총 동원한 표정과 몸짓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은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내 부러움을 유발한다.


최태준과 윤보미는 더욱 특별한 첫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직접 트리를 장식하고 부모님께 보낼 둘 만의 영상까지 만들었다고. 크리스마스 아이템으로 한껏 꾸민 두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애교신과 접신하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는 후문.

최태준과 윤보미는 카메라 앞에서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루돌프 춤’을 추며 시동을 걸었고, “아버님 어머님! 메리크리스마스! 사랑합니다!”라며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드는 등 귀여운 매력을 폭발시켰다.

또한 최태준은 장인어른과, 윤보미는 시어머니와 깜짝 통화까지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최태준과 윤보미 커플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현장은 24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공개된다.

/원호성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