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률 전 청와대교육수석비서관이 지난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4차 청문회에서 심각한 표정을 띄고 있다./권욱기자
특검은 28일 오전 10시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을 소환한다고 밝혔다. 김상률 전 수석은 박근혜 정부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차은택(47·구속기소)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의 외삼촌이자 그의 추천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다. /강신우PD see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