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보호예수 해제 47개사 3억2,883만주

*표시는 본 수량은 액면분할(발행일:2016.2.17)에 따른 주식수 증가를 반영한 수량으로, 실제 보호예수 된 주식에 교체비율 5를 곱해서 산정한 주식수임 **표시는 총 발행주식수의 합계는 일자별로 표시된 총 발행주식수 중 회사별 중복 주식수를 제외한 수량임(애니젠, 쎄노텍) 자료: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새해 첫 달 대우조선해양(042660)·한국자산신탁·신라젠(215600) 등 47개 상장사 주식 3억2,883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풀린다고 30일 밝혔다.


이 물량은 지난 달(1억4,441만주)에 비해서는 127.7% 늘어났으며 전년 동기(5억1,027만주)에 비해서는 35.6% 줄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대우조선해양·진흥기업·삼성제약(001360) 등 7개 회사 주식 1억765만주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신라젠·미투온·수산아이앤티·큐캐피탈파트너스 등 40개 회사 2억2,119만주가 포함됐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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