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한 맞아? 입춘처럼 포근하네

한해 가장 춥다는 절기 ‘소한(小寒)’을 하루 앞둔 4일 경남 밀양시청 정원의 산수유 나무에 매달린 빨간 열매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이날 밀양의 한낮 기온이 영상 11도까지 올라가는 등 최근들어 전국이 이상고온을 보이고 있다. /밀양=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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