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립트랩은 스칸디나비안 디자인 거장인 피터 옵스빅이 1972년에 디자인한 스토케 최초의 유아용 제품이다. 아이의 성장에 따라 14단계별로 발판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월에는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 돌파하기도 했다.
스토케코리아는 인기에 보답하기 위해 나만의 트랩트랩을 만들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는 플래그십 스토어 내 구매 고객과 기존 트립트랩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한글, 영어, 한문 등 다양한 언어로 작성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백인근 스토케 코리아 대표는 “해당 서비스는 아이 이름뿐만 아니라 장래희망 등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어 아이의 생일 및 입학 등 특별한 날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