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광이 감각적인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더스타(THE STAR)’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편안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발산,눈길을끈것.
공개된 화보 속 김영광은 특이한 짜임의 니트와 핑크 컬러 니트 등으로 따스한 느낌을 주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가 하면, 완벽한 비율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오버사이즈 코트로 댄디한 매력을 더했다.
사진=더스타(THE STAR)
또한 그는 섬세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여심을 저격하는 그윽한 눈빛을 보내고, 때에 따라 위트 있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도.이날 김영광은‘너에게 반하다’라는 화보 컨셉에 맞춰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자신만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모델 출신 배우다운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영광은 “작품을 만날 때마다 고민이 생긴다. 그런데 고민을 갖고 있어도 해결되는 건 없더라. 그래서 평소에 이것저것 많이 보려고 노력한다. 어떤 작품을 보고 배우고 싶은 부분은 기억해 뒀다가 나중에 연기할 때 시도해 봐야겠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작품을 받았을 때 이 캐릭터가 어떤지 이 작품이 전체적으로 어떤지를 고민하고 노력한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김영광의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THE STAR)’ 1, 2월 통합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