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했던 윤유선은 “결혼 전에는 내 통장에 돈이 있으면 써도 된다고 생각했다. 개념이 없었던 것 같다.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남편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달라졌다”고 말한다.
이 날 방송에서 윤유선은 일주일간 해외 봉사를 떠나는 아들 동주와 딸 주영이 필요한 물품을 사기 위해 주영과 쇼핑에 나서며 ‘세일 품목’을 알뜰하게 점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딸 주영은 “엄마는 진짜 알뜰하다. 한 사람에게 두 개 이상 물건을 사준 적이 거의 없다. 매일 세일 품목만 사려고 한다”며 엄마의 알뜰함을 인증한다.
한편, 이 날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윤유선의 의지에 따라 지드래곤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는 아들 동주의 모습과 첫 해외봉사에 설레어하는 딸 주영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26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 방송.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